
| 태국
※ 태국의 수도 : 방콕(BANGKOK)
※ 태국의 종교 : 불교 95%, 이슬람 5%
※ 태국의 언어 : 타이어 95%, 영어 5%
※ 태국의 시차 : 한국보다 2시간이 느립니다.
(Ex - 한국 오후 6시 = 태국 오후 4시)
※ 태국의 화폐 : 단위는 바트(THB/BATH)
※ 태국의 전압 : 220V로 한국과 동일
※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 90일 무비자 체류가능
| 일반문화
ㅇ 태국식 인사는 동성 또는 이성간에도 상호 합장(불교식)을 하고 머리를 숙여 절을 합니다.
상류층은 외국인과 접촉시 서양식 악수를 하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.
ㅇ 태국인들은 목소리를 높이며 흥분하는 사람을 매우 수준이 낮은 사람으로 생각하며,
누군가 자신에게 그러한 행동을 하면 심각한 모욕으로 간주하여 사소한 문제로
살인, 폭행 등 큰 일로 번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
-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대응하고, 본인의 실수나 잘못이 있는 경우, 합장과 함께
"커톱캅(남자)/커톱카(여성)"(우리말로 미안합니다).라고 말하면, 대부분의 태국인들도 친절하고 차분하게 응대하고,
의사소통의 어려움에서 발생하는 오해를 방지할 수 있는 점 상기하시기 바랍니다.
- 우리말에는 "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."는 말이 있지만, 태국에서는 목소리 큰 사람이 집니다.
| 종교관련
ㅇ 태국은 불교국가이나, 개인의 종교 자유가 보장되며 외국인들의 종교 활동에 특별한 제한은 없습니다.
ㅇ 태국인은 오랜 독립국가 유지로 자존심이 높고 독실한 불교도이기 때문에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언동은 삼가야 합니다.
ㅇ 거리에서 주황색의 승복을 입은 승려에게는 존경의 자세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,
아무렇게나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은 무례한 행위입니다.
ㅇ 여성은 승려를 대할 때 몸이나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, 노상에서 마주칠 때는 길을 피해야 합니다.
(직접 물건을 건네주어서는 안 되며, 옆의 남자를 통해서만 건넬 수 있습니다).
ㅇ 사원의 본당을 오를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하며, 샌들류는 피해야 하고 사찰 방문시 불상에 손을 대어서는 안 됩니다.
(남녀 모두 사원 방문 시에는 짧은 바지나 짧은 치마 차림으로 입장이 안되니,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바지
또는 긴치마를 입으시기 바랍니다)
[국왕 등 왕실에 대한 존경표시]
ㅇ 각계 각층의 왕실에 대한 존경심은 절대적이며 외국인은 왕실에 대한 적절한 존경심을 표해야 합니다.
※ 극장에서 영화상영전 국왕찬가가 나올 경우 태국인과 같이 기립
ㅇ 호텔 등에 걸려 있는 국왕 및 여왕의 사진을 손가락질이나 훼손해서는 안 됩니다.
| 팁 문화
ㅇ TIP제도가 일반화되어 있습니다.
ㅇ 음식점 이용 시 식대 계산서에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, 대체로 20바트 정도의 팁을 줍니다.